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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설교테스트이미지

왕이신 나의 하나님 (6) : "종교개혁자 히스기야와 요시야"
  • 설교일2019-09-08
  • 성경본문열왕기하 18:1-8
  • 설교자이하준목사
  • 조회수94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리야의 딸이더라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여러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 그가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설교내용

❚ 개천에서 용 났다

간혹 정말 열악하고 힘든 환경에서 자란 사람이 잘 되거나 성공하면 우리는 이런 속담을 인용하곤 합니다. 개천에서 뭐 났다? 예, “개천에서 용 났다.” 용이라는 게 상상의 동물이고 특히 성경에서는 사탄을 상징하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개천 구정물에서 날 거라고는 미꾸라지밖에 없는데 개천에서 미꾸라지 아닌 용이 났다니 대단하다는 겁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개똥밭에 인물 난다.”는 말도 있습니다.

부모가 찢어지게 가난해서 자식을 공부시킬 형편이 전혀 안 되는데 얘가 너무 똑똑해서 자기 능력으로 공부해 크게 성공했다, 이럴 때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하지요. 또, 얘 아버지를 봐서는 도저히 이런 아들이 나올 수 없는데 신기하게도 아버지 진짜 안 닮고 정말 괜찮은 아들이 나왔다, 이럴 때도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합니다.

히스기야(남 왕국 유다의 13대 왕)는 바로 이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입니다. 히스기야의 아버지는 아하스(남 왕국 유다의 12대 왕)에요. 이 사실이 왜 그리 중요하냐? 히스기야는 아버지를 안 닮아도 너무 안 닮은 아들이기 때문이지요. 도대체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가 어떤 사람이기에 그러냐? 유다의 12대 왕 아하스는 20세에 왕이 되어 16년 간 다스렸는데 열왕기하 16:2에 그에 대해 한 마디로 이렇게 평가합니다.

2 아하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육 년간 다스렸으나 그의 조상 다윗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아니하고

지난 몇 주간 설교하면서 제가 설명했지요? 이스라엘의 왕은 모델이 딱 두 명이라고요. 하나는 다윗, 또 하나는 여로보암, 그래서 다윗을 닮고 따라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공한 왕, 여로보암을 닮고 따라가면 철저하게 실패하고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 그런데 히스기야의 아버지 아하스는 다윗을 따르지 않아서 하나님 앞에 실패하고 버림받은 왕이 된 겁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보다 외세(外勢)와 강대국을 더 의존했습니다. 우상숭배를 허용한 정도가 아니라 자신이 제일 앞장서서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특히 열왕기하 16:3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3 이스라엘의 여러 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충격적이지요. 아하스가 왕이 된 후 자기 아들을 우상 제물로 바친 겁니다. 암몬 족속의 신 몰록에게 제사를 드릴 때 제일 큰 정성을 드린다는 의미로 내 가장 귀한 자식을 불태워 드렸는데 아하스가 바로 자기 아들을 산채로 불태워 몰록 신에게 바친 거에요. 또한 아하스는 우상을 세워 만들고 제단을 만들고 성전 문을 닫아버리고 이스라엘 전국에 산당을 세우는 등 그 누구보다 우상숭배에 앞장선 최악의 왕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정말 개천에서 용 난 거에요. 이런 최악의 우상 숭배자 아버지에게서 히스기야라는 인물이 난 겁니다. 정말 아버지 안 닮은, 완전히 아버지와는 반대의 길을 간 다윗 이후 가장 위대한 왕이 된 겁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경은 아주 간단명료하게 그 까닭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오늘 본문 열왕기하 18:3 말씀 봅시다.

3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이유가 뭐다? 히스기야가 누구를 닮아서? 예, 다윗입니다. 히스기야는 자기 아버지를 안 닯고 조상 다윗을 닮은 겁니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위대한 왕이 된 겁니다.


❚ 모델을 잘 찾아라!

히스기야처럼 우리도 첫째로, 어떤 모델을 따르느냐가 중요합니다. 히스기야는 아버지를 모델로 삼지 않았습니다. 부전자전, 아들이 아버지 닮기가 제일 쉽습니다만 히스기야는 아버지가 아닌 다윗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우리도 제일 닮기 쉬운 분이 아버지 어머니지요. 물론 내 부모가 훌륭한 분이었다면 꼭 닮아야 해요. 하지만 그 분들의 장점은 닮되 부모의 단점이나 잘못까지 닮으면 안 됩니다. 잘 분별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살아가면서 좋은 모델을 찾기 바랍니다. 특히 영적, 신앙적 모델을 잘 찾아야 해요. 물론 이 신앙적 모델이 내 부모라면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 하지만 히스기야는 그러지 못했나 봐요. 그래서 히스기야는 아버지 아닌 조상 다윗을 모델로 삼고 그를 닮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여러분도 혈연이나 어떤 인간적 인연이 아닌 정말 영적으로 신앙적으로 닮아가야 할 좋은 모델을 찾기 바랍니다. “신앙에 있어서는 저 장로님, 권사님 닮으면 좋겠다.”는 분을 찾고 따라 가세요. 인격과 삶의 모습에서 닮고 싶은 분 찾아 그 분을 따라 사십시오. 그 모델에 따라 우리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육신의 아버지 아하스가 아닌 조상 다윗내 영적 아버지요 모델로 삼아 그 길을 따라간 히스기야는 유다 역사 상 가장 위대한 왕이 됩니다. 히스기야가 왕이 되어 제일 잘 한 일은 아버지가 세운 우상들을 타파한 일입니다. 오늘 본문 4절을 봅시다.

4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왕하 18:4)

이렇게 히스기야는 우상이란 우상은 모조리 찾아 섬긴 아버지 아하스와 정 반대로 우상이란 우상은 모조리 찾아 깨버리고 부수어 버립니다. 참 잘한 일입니다. 또한 히스기야는 또 하나의 우상, 아버지 아하스가 섬겼던 우상인 강대국 우상, 이방 강대국 섬기는 일을 중단합니다. 7절 말씀 읽습니다.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왕하 18:7)

이렇게 최악의 우상 숭배자를 아버지로 둔 히스기야가 우상들을 다 끊어버립니다. 그러므로 둘째, 우리도 히스기야처럼 끊을 것을 끊어야 나와 내 가정과 후손이 복을 받는다는 겁니다. 교회 다니면 술 담배 끊으라고 배우는데 우리가 끊어야 할 것이 술 담배만 아닙니다. 집안과 가족에 가득 찬 우상과 죄악 된 관습을 끊어야 합니다. 물론 그것을 끊으려면 부모와 가족들로부터 비난 받고 힘든 일도 생깁니다. 이번 추석 때도 여러분이 신앙의 1세대고 온 가문에서 외롭게 홀로 예수 믿는 분들이라면 그런 일을 겪을지 모릅니다. 또한 세상에 가득한 우상과 죄를 끊으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손해도 봅니다. 세상과 사람을 더는 의지하지 않`면 잃는 것도 많아요. 하지만 힘들고 손해 보더라도 과감하게 그것들을 끊는 순간 그때부터 우리 하나님이 세상 대신 나와 내 가정을 지키시고 나를 형통케 하십니다. 할렐루야! 이것이 진정 나와 내 가정이 복 받는 길이란 말입니다. 여러분도 이 사실을 분명히 믿으시고 나와 내 가정에서 끊을 것은 속히 끊고 믿음을 이어가는 사람 되기를 축원합니다.


❚ 요시야의 종교개혁

그런데 오늘 우리가 두 번째 살펴볼 인물인 요시야(남 왕국 유다의 16대 왕), 남 왕국 유다의 16대 왕 요시야 역시 이런 가문의 잘못된 흐름을 끊은 사람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죽은 후 그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들 므낫세(남 왕국 유다의 14대 왕)는 우상 숭배자였습니다. 므낫세는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12세에 왕이 되어 무려 55년 동안이나 유다를 다스리는데 철저하게 친 아수르 정책을 추구하여 아수르를 섬깁니다. 하나님 대신 강대국을 숭배한 우상 숭배자입니다. 그는 또한 바알과 아세라 같은 가나안의 우상뿐 아니라 자기가 숭배한 앗수르의 종교를 받아들여 예루살렘 성전 앞마당에 앗수르의 일월성신(日月星辰), 태양신 달신 별신 등을 섬기는 제단을 쌓습니다. 할아버지 아하스처럼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고 무당 박수를 고용하는 등 가나안 우상과 앗수르의 우상을 온 나라에 섬기게 하는 큰 죄를 저지르지요. 또한 수많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지자 이사야도 이 므낫세 왕이 톱으로 켜서 죽였다고 합니다. 정말 최악 중에 최최악의 우상 숭배자지요.

므낫세의 아들인 아몬(남 왕국 유다의 15대 왕) 역시 아버지 므낫세 정도는 아니지만 22세에 왕이 되어 아버지 므낫세의 길을 그대로 따라 갑니다. 우상숭배를 그대로 이어가고 악습을 그대로 따라가다가 불과 2년 만에 신복들에게 살해당하게 됩니다.

바로 이런 할아버지, 이런 아버지 밑에서 태어난 사람이 요시야(남 왕국 유다의 16대 왕)인데 그는 할아버지 아버지와 전혀 달랐다는 겁니다. 열왕기하 21:2입니다.

2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왕하 21:2)

8살에 즉위해 31년 간 유다를 통치하면서 요시야는 조상 다윗과 히스기야를 따라 우상을 타파하고 여호와 신앙 회복에 힘씁니다. 특히 재위 18년 되던 해(26세)에 성전을 수리하다가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게 됩니다. 대제사장 힐기야야 발견한 율법책은 신명기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요시야는 크게 감동을 받아 옷을 찢고 통곡하면서 회개하고 이 말씀을 통해 내가 몇 대에 걸쳐 내려온 내 가문의 우상숭배 전통을 끊고 유다 온 나라에 만연한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말씀중심 율법중심의 종교개혁을 일으키라고 사명을 주셨음을 깨닫습니다. 바로 이것이 요시야의 종교개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요시야가 성전을 수리하다가 율법책을 발견했다. 헌데 요시야 왕이 그 율법책에 쓰여 있는 신명기 말씀을 읽다가 감동을 받았다. 이 말은 무슨 뜻이겠어요? 요시야의 할아버지 므낫세와 아버지 아몬 시대 2대에 걸쳐 유다에 우상숭배가 얼마나 넘쳐났냐면 첫째로, 예루살렘 성전이 문을 닫고 방치되어 있어서 다 낡고 무너져 수리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도 다 불태우고 없애버리고, 그래서 겨우 남은 율법책 한 권이 성전 한 구석에 처박혀 먼지가 뽀얗게 쌓여 있다가 성전을 수리할 때 우연히 발견된 겁니다. 셋째로, 왕인 요시야조차 그 신명기 말씀을 처음 들었다는 거에요. 율법책도 처음 봤다는 거에요.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까?


❚ 이 시대의 종교개혁

공산주의 국가에서 교회의 문을 닫고, 성경을 다 압수해서 불태우고, 예배드리다가 적발되면 감옥에 가거나 사형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인 남 왕국 유다에서 공산주의보다 더 무섭게 여호와 신앙을 탄압하고 철저하게 말살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불과 2대 만입니다. 므낫세와 아몬 2대에 걸쳐 우상숭배를 한 결과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어떻게 히스기야가 그토록 우상을 철저하게 타파하고 여호와 신앙을 회복시킨 지 2대만에, 그 아들과 손자 대 2대만에 이런 일이 벌어진단 말입니까?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여러분! 뭐든지 세우는 데는 오래 걸려도 무너뜨리는 것은 금방입니다. 수백 년 동안 손으로 바위를 깎아서 불상을 새겨놓았는데 IS(이슬람 테러리스트)가 들어와 불교유산이라며 폭약으로 순식간에 파괴한 기사를 봤습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몇 대에 걸쳐 피땀으로 세워놓은 회사를 손자가 몇 년 만에 말아먹기도 합니다. 우리 가정이나 교회도 세우는 데는 그토록 눈물과 기도와 오랜 세월이 들어가는데 무너지는 데는 몇 달이면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 가정과 교회를 지키기 위해, 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몇 배의 기도와 눈물을 흘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겁니다.

므낫세 아몬 2대에 걸쳐 철저히 파괴된 신앙과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려면 그 자손인 요시야가 얼마나 큰 결단과 노력을 해야만 했겠습니까? 그래서 일어난 것이 바로 요시야의 종교개혁인 겁니다. 요시야는 백성들이 율법을 읽어 그 언약을 온전히 따르게 했고, 각종 산당과 우상들을 다 파괴하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고 불살랐습니다. 신접한 자나 박수 등 모든 우상 숭배자들을 처형하고, 할아버지 아버지가 폐지한 유월절 절기를 회복해 다시 지키게 하는 등 철저한 종교개혁으로 온 나라를 새롭게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까지 설교 들으면서 상당히 헷갈리실 것 같아요. “나는 우리 집 족보도 잘 모르는데 웬 남의 나라 왕 족보냐? 도대체 누가 누구 아들이고 손자야?” 복잡하지요. 그래서 제가 간단하게 지금까지 살펴본 왕들 5대족보로 정리해 봤어요.


<남 왕국 유다의 왕들의 족보>

12대 아하스 : 우상 숭배자

13대 히스기야 : 우상 숭배를 끊어버린 성군

14대 므낫세 : 최악의 우상 숭배자

15대 아몬 : 우상 숭배자

16대 요시야 : 우상 숭배를 끊어버린 종교개혁자


이 족보를 정리하면서 저는 저희 집 족보5대에 걸쳐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하준 목사의 족보>

할아버지 이정빈

아버지 이희설

이하준

아들 이진규 이현규

손자 손녀 ○○○


여러분도 오늘 집에 가서 여러분 집 족보 몇 대를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 보세요. 그런데 이렇게 혈통적인 족보만 정리하지 마시고 거기에 영적인 족보도 함께 정리해 보기 바랍니다. 언제 우리 집안에 신앙이 들어왔는가? 그래서 그 자녀와 자녀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걸 꼭 정리해 보시라는 겁니다.


<이하준 목사의 영적인 족보>

할아버지 이정빈 : 불신(유교)

아버지 이희설 : 예수님 믿기 시작함(신앙 1대)

나 이하준 : 목사가 됨(신앙 2대)

아들 이진규 이현규 : 신앙으로 바로 서기를 기도하는 중(신앙 3대)

손자 손녀 ○○○ : ???(신앙 4대)


이런 식으로 여러분도 꼭 정리해 보시라는 거에요.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나? 히스기야를 보고 요시야를 보세요. 물론 이 두 왕이 종교개혁을 일으켜 나라를 새롭게 하고 영적인 계보를 이어갔지만 문제는 그게 계속 이어지지 않고 자꾸 끊어졌다는 겁니다. 히스기야 다음으로 아들과 손자가 나라를 우상숭배로 철저히 말아먹고, 그걸 요시야가 끊어서 종교개혁을 다시 일으켰지만 요시야가 애굽과의 전투에서 39살의 나이로 일찍 죽고난 후 남 왕국 유다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 결국 바벨론에게 나라가 망하게 되고 맙니다. 그 나라가 망하는 과정은 다음 주일 설교 때 말씀드리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 히스기야와 요시야라는 남 왕국 유다의 왕들, 특히 우상 숭배를 끊고 종교개혁을 일으킨 두 명의 성군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가정과 자녀 자녀손들에게 어떻게 우상숭배나 무신론의 굴레를 끊고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것인가 결단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 효자교회가 어떻게 우리 대의 귀한 신앙을 우리의 다음세대에 이어갈 것인가 결단해야 합니다. 나아가 이 나라 이 민족이 어떻게 하면 우상숭배와 무신론과 안티 기독교의 무서운 도전을 끊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믿음의 역사를 이어갈 것인가 생각하고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정말 많은 눈물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어떻게든 믿음의 계보를 이어가고 축복의 대를 이어가려는 몸부림과 간절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게 바로 이 시대의 종교개혁입니다. ‘종교개혁’이라는 게 뭐 그리 거창하고 대단한 것 아니에요. 우상숭배의 흐름을 끊고 믿음을 이어가는 바로 그 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종교개혁을 우리 가정부터(이번 추석부터) 시작해서 우리 교회한국교회, 이 나라 민족에 일으켜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바로 이 시대의 종교개혁자 되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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