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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설교테스트이미지

뿌리는 사람들, 심는 사람들 (7) : "물가에 심어진 사람들"
  • 설교일2019-06-16
  • 성경본문예레미야 17:5-8
  • 설교자이하준목사
  • 조회수122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설교내용

❚ 절대 의존적인 존재

인간은 의존적인 존재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겁니다. 그만큼 인간은 연약한 존재라는 뜻이지요. 생각해 보세요. 모든 동물들은 어미로부터 태어난 후 서너 시간이면, 늦어도 며칠이면 스스로 일어섭니다. 망아지는 어미의 태에서 나오자마자 1시간 내에 연약한 네 다리를 부르르 떨면서 일어섭니다. 그리곤 바로 어미 품에 파고들어 젖을 빨고 다음 날에는 힘차게 들판을 내달립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떻습니까? 갓 태어난 아기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잖아요? 아기가 스스로 걷기까지도 1년 이상 걸립니다. 보세요. 만물의 영장이라고 큰소리치는 인간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요.

태어날 때 뿐 아니라 자라면서도 인간은 부모의 도움과 보살핌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어른이 된다고 뭐 달라지나요? 부모의 도움에서는 벗어날지 모르나 세상에 나가서 끊임없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어 늙으면 또다시 간난아이처럼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아야만 합니다. 눈 감는 순간까지 이렇게 누군가를 의존해야 하는 존재인 사람, 그래서 인간은 의존적인 존재라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끊임없이 내가 누구를 의지해야 하지? 누구 도움을 받아야 좀 잘 살까? 이런 고민을 하며 살 수 밖에 없어요. 우리 좀 솔직해 봅시다. 교회에서는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 도우심만 바라고 살아야 한다고 배우지만 과연 그렇습니까? 그래도 뭔가 다른 사람의 도움도 필요하고 뭔가 의지할 게 필요하지 않던가요? 특히 인생에 위기가 닥쳐왔을 때, 뭔가 힘든 일이 생기거나 중요한 일이 생겼을 때 결정적으로 나를 도와줄 대상이, 그 누군가가 필요하지 않던가요? 그런데 바로 그럴 때 잘 생각하고 잘 결정하셔야 합니다. 튼튼한 동아줄인 줄 알고 꽉 잡았는데 썩은 동아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나를 도와주고 살려줄 줄 알았는데 썩은 동아줄인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면서 이런 썩은 동아줄 잡아보신 적 없나요? 저 사람, 철석같이 믿었는데, 나를 정말 살려줄 줄 알고 붙잡았는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기도 하고, 허무하게 끝난 적은 없었는지요?


❚ 누구를 의지하느냐?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워낙 좀 감수성이 예민한 분인가, 남달리 눈물이 많은 남자기도 했겠지만 무엇보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가 눈물을 안 흘릴 수 없는 때였기 때문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유난히 사랑했던 예레미야 선지자는 그야말로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조국의 운명 앞에 눈물을 안 흘릴 수 없었지요. 북 왕국 이스라엘은 이미 주전 721년에 앗수르에게 멸망당했고, 예레미야의 조국 남 왕국 유다도 바벨론이라는 강대국의 위협 앞에 풍전등화의 위기를 맞고 있었습니다. 눈물과 탄식이 안 나올 수 없는 시대였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런 엄청난 위기를 맞고 있던 남 왕국 유다가 어떤 방법으로 그 위기를 벗어나고자 했냐 이겁니다. 유다 백성들은 그야말로 ‘썩은 동아줄’을 잡았어요. 그들은 하나님보다 우상과 강대국들을 의지했습니다. 천지의 주재시오 역사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대신 눈에 보이는 우상 앞에 절하고, 앗수르니 바벨론이니 하는 강대국들과 어떻게 하면 동맹을 좀 잘 맺어 도움을 받아볼까 전전긍긍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레미야서의 첫 부분은 온통 이런 유다 백성들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요즘 우리 새벽기도회 시간에 나누고 있는 <생명의 삶> 본문이 예레미야서인데 어떻게 된 게 계속 심판... 심판... 심판...이에요. 너무 심할 정도로 진노와 심판만 말씀하셔서 “이러다가 예레미야서가 전부 이렇게 끝나는 거 아니야?” 싶을 정도지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예레미야서 전체가 52장인데 1장부터 25장까지 거의 절반이 남 왕국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만큼 남 왕국 유다의 죄가 너무 커서 지적하기도 힘들 정도였던 거에요. 헌데 그 죄악의 내용을 보면 전부 우상숭배 죄와 바벨론 등 강대국을 의지하고 그 강대국의 신까지 섬긴 죄란 말입니다. 게다가 이미 형제 나라인 북 왕국 이스라엘은 강대국 앗수르에게 멸망당한 상황이라 더더욱 죄가 심각한 겁니다. 왜? 북 왕국의 멸망은 남 왕국에게 엄청난 경고 메시지였거든요. 너희도 북 왕국 이스라엘처럼 행동하면 망한다는 경고 메시지 말입니다. 북 왕국이 바로 지금 남 왕국처럼 끝까지 우상 신과 강대국을 의지해서 위기를 벗어나려 들다 결국 망한 거거든요. 그런데 북 왕국의 멸망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니 죄가 더 크지요. 안 망하는 게 더 이상할 정도지요.


❚ 광야의 떨기나무 같은 인생

바로 이런 상황에서 나온 말씀이 오늘 본문인 예레미야 17장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레미야는 두 종류의 나무 이야기를 합니다. 이 두 종류의 나무는 바로 사람을 뜻합니다. 사람은 의존적인 존재라 누군가를 의지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데 누구를 의지하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두 종류의 나무처럼 그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이 사람은 바로 지금 남 왕국 유다의 백성들을 뜻하지요.

그럼 첫 번째 종류의 나무, 첫 번째 종류의 사람에 대해 알아봅시다. 그는 누구를 의지하는 사람이며 그 결말은 어떻게 될까? 순서를 좀 바꾸어 6절 말씀부터 읽고 그 다음에 5절을 읽도록 합시다. 먼저 6절 같이 읽지요.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어떤 나무가 등장합니까? 사막의 떨기나무입니다. 이 ‘사막의 떨기나무’가 정확히 어떤 나무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성경에 ‘떨기나무’가 몇 번 등장하는데 대표적인 본문이 출애굽기 3:2이지요. 미디안 광야에서 목자로 살아가던 모세가 광야의 떨기나무에 붙은 불꽃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인데 한 번 읽어볼까요?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여기 나오는 떨기나무는 아마 사막 아카시아 종류일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흔한 그런 아카시아 나무를 상상하지는 마세요. 워낙 황량한 사막에 자라다보니 가지와 이파리가 바짝 말라 앙상합니다. 그래서 성서학자들은 모세가 미디안 광야에서 본 불 붙은 떨기나무는 아마도 사막의 강렬한 태양광선 때문에 바짝 마른 떨기나무에 불이 자연 발화한 것이라고 보거든요(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처럼). 이렇게 자연적으로 불이 붙을 정도로 앙상하고 바짝 마른 나무가 바로 사막의 떨기나무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예레미야서에 나오는 떨기나무는 모세가 본 떨기나무와 한글로는 같지만 다른 나무입니다. 히브리말 원어에 보면 ‘벌거벗은’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이 떨기나무가 정확히 어떤 나무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벌거벗은 듯 가지만 앙상하고 바짝 마른 나무를 뜻한다고 봅니다. ‘사막의 떨기나무’는 혹독하고 메마른 광야에서 살아가야 하는 비참한 처지를 뜻하는 것이지요. 그럼 이 사막의 떨기나무의 특징은 무엇입니까? 6절 말씀 다시 한 번 볼까요?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이 사막의 떨기나무는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에 산다. 쉬운 말로 번역된 ‘표준새번역 성경’은 이렇게 번역합니다.

그는 소금기가 많아서 사람이 살 수도 없는 땅, 메마른 사막에서 살게 될 것이다

네, 이 떨기나무는 바짝 메마른 사막, 소금기(염분)까지 많아 아무도 살 수 없는 척박한 땅에 살기 때문에 어떻게 된다?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절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이 사막의 떨기나무는 과연 어떤 사람을 일컫는 말일까요? 이번에는 5절 말씀을 읽습니다.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 사막의 떨기나무 같은 사람! 바로 이 시대 유다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강대국을 의지하고, 우상 의지하고, 세상적인 방법 의지한 유다 백성들, 바로 이들은 하나님에게서 떠난 사람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들은 복 대신 저주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복 주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뿐인데 엉뚱한 데, 엉뚱한 사람한테 가서 썩은 동아줄 잡고 복을 구하니 절대 복을 못 받지요. 반드시 망하게 되지요.


❚ 물가에 심어진 나무 같은 사람들

이런 사막의 떨기나무와 반대는 어떤 나무일까요? 바로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8절 말씀을 읽읍시다. 이번에도 8절 먼저 읽고 그 다음에 7절을 읽습니다.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물가에 심어진 나무 역시 어떤 종류의 나무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 나무가 메마른 사막과 반대로 물이 풍성하게 넘치는 강변에 심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나무는 뿌리를 늘 차고 넘치는 강물에 뻗치고 있어서 어떤 더위나 가뭄이 와도 걱정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늘 그 잎이 청청하여 푸르며 결실이 그치지 않습니다. 여기서 더위, 가무는 해는 인생에 찾아오는 시련과 어려움을 의미하지요. 바로 인생에 그 어떤 어려움이나 위기가 닥쳐와도 걱정하지 않고 늘 열매를 맺는 사람 말입니다. 그러면 이 물가에 심어진 나무 같은 사람은 누구인가? 7절입니다.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어떤 사람이라고요?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 사람 의지하지 않습니다. 어떤 강대국도, 어떤 우상도, 어떤 세상적인 방법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반드시 을 받을 것입니다. 인생에 그 어떤 위기와 어려움이 닥쳐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반드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왜? 자기 자신의 능력이 아닙니다. 나무가 잘 나고 능력 있어서가 아니에요. 나무 자체는 약하나 강가에 심어져서 그 뿌리를 절대 마르지 않는 강물에 뻗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과 영원하신 은혜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인 줄 믿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이 어디서 많이 보던 말씀 같지 않습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말씀 같은데... 싶으면 성경을 좀 아시는 분입니다. 교회 몇 년 이상 다녔으면 이 정도는 ‘척’하고 알아야지요. 바로 시편 1편 말씀과 아주 비슷합니다. 시편 1:3 말씀을 읽지요.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여기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등장합니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나무, 그래서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한 사람 말입니다. 그런데 시편 1편에는 반대 개념으로 사막의 떨기나무 대신 바람에 나는 겨가 등장하지요.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바람, 즉 시류를 따라 이리 저리 날려 다니는 겨, 비록 기동력이 좋아 이리 저리 빨리 움직여서 잠시는 이익을 얻는 것 같고 잠깐 형통한 것 같으나 이건 아예 나무도 아니라 절대 열매 맺지 못하는 인생, 그는 세상 사람과 세상적인 것들을 의지하지만 결국 열매를 절대 맺지 못하고 복을 못 받는다. 사랑하는 효자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나무가 되고 싶으세요? 시냇가에 심은 나무,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까? 사막의 떨기나무나 바람에 나는 겨입니까? 잘 선택하기 바랍니다! 설교 첫 머리에 말씀드린 것처럼 인간은 연약해서 결국 누군가를 의지하며 살 수밖에 없는데 누구를 의지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것입니다. 유다 백성들처럼 결국 끝까지 우상과 사람과 세상적인 힘을 의지하다가 망하느냐, 아니면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고 그분께 우리 인생의 뿌리를 내릴 것이냐? 이걸 선택해야 한다는 겁니다.


❚ 야곱의 축복

오늘 설교의 결론은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 가사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다 아시는 찬양일 테니 가사만 보고 한 번 같이 불러볼까요?

너는 담장 너머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 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 줘

우리가 참 즐겨 부르는 이 찬양은 바로 창세기 49장에 나오는 야곱의 축복, 죽음을 앞두고 열두 아들을 불러 축복하는 가운데 열한째 아들 ‘요셉’에게 한 축복을 가사로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9:22~24을 읽읍시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아버지 야곱은 아들 요셉이 비록 장자도 아니지만 하나님의 복을 받아 믿음의 계승자가 되고 언약의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하고 그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요셉이 샘 곁에 심어져 가지가 무성한 나무라고 표현하면서 그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어 뻗어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담을 넘어 세상으로 쭉쭉 뻗어가는 놀라운 축복의 확장입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아버지와 형제들, 온 가족과 애굽 백성 모두를 구원한 것처럼 요셉과 그 가문이 받은 복이 자기 집안을 넘어 다른 지파와 세계 모든 민족에게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뜻입니다. 여러분, 이게 바로 물가에 심어진 사람과 그의 가정의 모습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이 물가에 심어진 나무 되어 여러분 자신과 자녀와 자녀손, 가문이 복을 받고, 나만 잘 되는 게 아니라 그 복이 그 가문을 넘어서 주변 모든 사람에게까지 미치는 복의 근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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